새계명교회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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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온 세상에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그 날이 올 때까지(하박국 2:14) 쉬지 않고 뛰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구원의 감격으로 한 영혼을 천하보다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구령의 열정으로 가득한 교회가 있습니다. 이 땅에 남겨 두신 이유를 사명으로 알고 행복과 안락 보다는 거룩과 사명을 향해 달려가는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라 고백하며 날마다 겸손해지기를 소망하며 나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만 드러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교회, 하남에 새계명교회가 있습니다. 하남 새계명교회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백석에 속해 있으며 예수님이 찾으시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예배하고 찬미하며, 사랑으로 전도하고, 가는 곳마다 풍성함을 창조하며, 다음세대를 세우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예배하며 찬미하는 교회
살아있는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고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이 아멘으로 화답하며 마음껏 회개하며 결단 할 수 있는 예배 그리고 감사함으로 주님을 찬미하는 예배, 우리가 사모해야 하는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시간입니다. 예배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예배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예배가 예배되는 이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풍성함을 창조하는 교회
예수님은 오병이어를 가지고 5천명을 먹이시고 12광주리가 남았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매년 말하듯이 ‘경제가 작년보다 더 어렵다, 올해가 최악이다’라는 극단적인 말을 하며 우리는 듣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처럼 풍성함을 창조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시기 전에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였습니다. 어린아이가 먹기도 부족한 작은 것을 가지고 대단한 감사를 하였습니다. 감사는 풍성함을 창조해 가는 것입니다. 모든 삶의 현장에서 감사함으로 풍성함을 창조하여 1,000인분을 나 혼자 먹는 인생이 아니라 1,000명을 섬기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우리는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속물이 되어 주신 것처럼 성도의 삶도 예수님을 알지 못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하여 우리는 사랑을 실천하며 전도하는 삶을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23:28)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우리는 울어야 합니다. 믿음의 선조들이 눈물의 씨앗을 뿌렸기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게 되는 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눈물로 뿌린 씨앗의 열매를 먹었는데 혹 지금 우리들이 눈물로 씨앗을 뿌리지 않아 다음세대들이 먹을 열매가 없다면 참으로 개탄할 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기심을 버리고 다음세대를 위하여 오직 예수의 신앙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았던 시간, 시간을 다음세대에게 유산으로 남겨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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